휴일인 오늘도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33.4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35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끼어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구름만 많은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구름 사이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낮 동안 경기와 영서, 충북 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다른 지역은 매우 높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5도, 대전 36도, 광주 37도, 대구 39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며 폭염이 누그러지겠습니다.
내륙에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지만, 내리는 시간이 짧아 더위를 식혀주진 못하겠습니다.
이후로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80513462854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